1. 곡물
① 현미 : 현미는 신체에 필요한 영양소가 균형 있게 함유된 대표적 식품이다. 당질, 미네랄, 비타민, 단백질 등이 들었다. 특히 비타민 B1이 풍부하고, 식이섬유 · 철 · 칼륨 · 마그네슘 등 미네랄 함유량이 백미보다 5배 높다. 비타민 B1은 당질의 소화흡수를 도와 피로를 없애 면역력을 상승시킨다. 또한 비타민 D도 풍부해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춘다.
② 보리 : 보리의 토코트리에놀 성분도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. 보리에는 칼슘 · 섬유질 · 비타민 B가 흰쌀보다 10배 이상 들었다.
2. 채소
① 마늘 : 체온이 1도 낮아지면 면역력이 30%정도 저하된다는 일본의 연구 결과가 있다. 마늘은 이렇게 면역에 중요한 체온을 높이는 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. 대사를 증진시켜 발한과 이뇨작용을 촉진하기도 한다. 특히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비타민 B군의 흡수를 도와 체내 에너지 대사를 활발히 하고, 세균으로부터 감염을 예방한다.
② 브로콜리 : 브로콜리 역시 미국 국립암연구소가 '암예방을 기대할 수 있는 식품'중 상위권에 선정되었던 대표적 건강식품이다. 브로콜리의 설포라판이라는 성분이 항산화작용과 해독작용을 해 암세포 활동을 억제하기 때문, 비타민 C도 많이 들어 피로 해소에도 효과적이다.
3. 과일
① 귤 : 귤에는 면역력을 높이고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C가 많이 들었다. 도한 귤에 들은 루틴 성분은 혈관을 튼튼히 하고, 혈관의 노화와 출혈을 예방하며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 체온 저하를 막도 한다.
② 토마토 : 토마토에는 비타민A · C와 미네랄, 칼륨, 엽산이 풍부하다. 특히 토마토의 붉은 색소인 리코펜은 강한 항산화 작용을 해 면역력을 높인다. 토마토에 들어있는 식이섬유 펙틴은 변비를 예방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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